새로운 만남이 필요할 때? 결혼이니까, 에스노블이니까. https://youtu.be/t6WlQfRYHck 2월은 다른 달보다 더 짧게 느껴지죠? 아직 차가운 공기가 뺨을 스치지만 바람에서 봄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. 2년 이상 계속 되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신 분들이 많지만,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.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고 들었어요. 지금은 너무나 옛날 영화가 되어버렸지만, 1997년 개봉 당시만 해도 남녀주인공이 마지막에 딱 한 번 만나는 영화 접속 (The contact)처럼 코로나 시대에 예전보다 새로운 만남을 활발하게 가질 수 없지만, 그래도 만나야 할 인연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는 그 이야기가 '에스노블'를 통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:) 23..